8265a80604b155798c563e1912b17bb5_1625748373_6368.jpg  
 [ 늘푸른별의 세상사는 이야기 ]


09acfafa084be37db6e0d7445a758677_1628354512_7016.pngIT 이야기  a752d4f9b8c91b16f12056525db25550_1626013853_7142.png세상사는 이야기    8d773ae2c6bcbc74a24f5f929b094f9e_1627788036_7101.png 사진갤러리 


엄마에게 드리는 장미 한송이

페이지 정보

본문

028b07f8b43c64e9b70f750576741819_1628337891_4487.jpg
 


한 신사가 꽃가게 앞에서 차를 멈추었습니다. 


2백마일이나 떨어진 자신의 어머니에게 꽃다발을 보내 달라고 주문할 참이었습니다. 


그때 한 소녀가 길가에 앉아 울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소녀는 그가 차에서 내리기 전부터 울고 있었지요. 


신사는 소녀에게 왜 우느냐고 물었습니다. 


"엄마에게 드릴 장미 꽃 한송이를 사고 싶거든요, 


그런데 저는 75센트밖에 갖고있지 않아요. 


장미 한송이는 2달러나 하는데 말이에요...." 


신사는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습니다. 


"나랑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내가 장미 한송이를 사줄께." 


신사는 소녀에게 장미를 사주고, 자신의 어머니에게도 꽃다발을 보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가게를 나오면서 신사는 소녀에게 집까지 차로 태워 주겠다고 제의 했습니다. 


"고마워요! 그럼 엄마에게 데려다 주세요." 


그런데 뜻밖에도 소녀는 신사를 공동묘지로 안내 했습니다. 


소녀는 만든지 얼마되지 않은 무덤 앞에 다가가 장미를 내려 놓는 것이었습니다. 



신사는 꽃가게로 돌아가 어머니에게 보내는 꽃주문을 취소 하면서, 


그 자리에서 꽃을 샀습니다. 


그리고는 2백마일이나 떨어진 어머니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028b07f8b43c64e9b70f750576741819_1628336681_6155.png 엄마에게 드리는 장미 한송이 / C.W 맥칼 





Total 24건 2 페이지

검색





TOP 처음으로 ]
server2kx@gmail.com